돈 모으는 방법은 적금이 제일 쉬웠기 때문에 꼬박꼬박 적금만 넣었던 30대 초반. 재테크에 관심은 있었지만 공부도 안 하고 막연하게 아파트를 사기로 마음을 먹었어요. 1.

투자는 경험이다.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을 지켜보던 2015년 어느 날 친정엄마, 큰언니와 함께 서울이지만 아직 저렴해서 투자금 조금으로도 갭투자가 가능한 창동역 앞 아파트 임장을 가게 되었어요.

창동역이 여러 가지 계발 호재로 오르고 있는 곳이었고, 저는 투자자라기보다는 투자금 조금만 들여서 단기로 1년만 보유하고 팔 생각으로 집도 보지도 않고 바로 계약을 했답니다. 그날 매물이 없어서 저희 엄마는 바로 옆 단지 창동 주공 1단지를 가장 투자금이 저렴한 것으로 매입했습니다.

하루하루 오르고 있는 지역이어서 바로 계약했는데, 투자할 집은 안 보고 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. 직접 거주할 거면 이것저것 봐야 하지만 세입자가 살고 있고 목표는 딱 1년 이였으니깐요.

매도할 때까지 집 안은 보지고 못했고 계획대로 ...